
마술사 쿠논은 보인다 12화 줄거리 요약
마술 학교의 특급 클래스, 그곳을 지배하는 세 개의 기둥인 '실력', '조화', '합리' 파벌의 신입생 포섭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입학한 지 고작 한 달 만에 스승 제온리의 명성과 독보적인 마술 실력으로 학교의 중심이 된 쿠논은 모든 파벌이 탐내는 0순위 인재로 떠오릅니다.
각 파벌은 쿠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파벌 내 최고의 미소녀들을 자객(?)으로 파견합니다. 화려한 미모와 감언이설로 유혹해오는 선배들 앞에서, 평소 아름다운 것에 사족을 못 쓰는 쿠논의 평정심은 속절없이 무너집니다. 결국 고민에 빠진 쿠논은 어느 한 곳도 거절하지 못하고 **"그럼 세 파벌에 전부 들어갈게요!"**라는 전대미문의 폭탄 발언을 던지며 학교 전체를 발칵 뒤집어 놓습니다.
1. 파벌별 미소녀들의 '쿠논 쟁탈전' 각 파벌을 상징하는 매력적인 여학생들이 쿠논을 설득하기 위해 펼치는 장외 대결이 큰 즐거움을 줍니다. '실력'의 카리스마, '조화'의 부드러움, '합리'의 지적인 매력까지, 쿠논의 시선(마음의 눈)을 사로잡기 위한 그녀들의 공세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2. 쿠논의 엉뚱하지만 합리적인(?) 다중 가입 보통은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전부 다 하면 되잖아?"라는 식의 쿠논다운 발상이 돋보였습니다. 파벌 간의 해묵은 갈등이나 규칙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그의 순수한(혹은 흑심 가득한) 결정이 불러올 파장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3. '보이지 않는' 마술사의 독특한 시점 시각을 잃었기에 오히려 사물의 본질과 마력의 흐름을 아름다움으로 치환해 느끼는 쿠논 특유의 묘사가 이번 화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미소녀 선배들을 대할 때 그가 느끼는 '아름다움'의 표현들이 여타 판타지물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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