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투가 휩쓸고 간 현장은 교회의 개입으로 흔적도 없이 정리되었고, 가장 소중한 동료였던 세라의 행방은 묘연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중앙구 교회에서는 세라가 마족을 숭배했다는 누명을 씌워 그녀를 파문했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내놓습니다. 동료였던 에드와 조니, 그리고 교회의 뒤를 캐던 오틸리에마저 차례로 실종되자 플럼은 거대한 음모의 소용돌이 속에 혼자 남겨진 기분을 느낍니다.
하지만 플럼은 절망하는 대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리고 유일한 단서인 잉크에게 숨겨진 진실을 말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죠. 플럼이 보여준 진심 어린 가족의 정에 마음을 연 잉크는 마침내 무거운 입을 뗍니다. 자신의 가족은 총 7명이며, 그들을 만든 '파파'의 이름은 오리진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며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1. 교회의 은폐 공작과 세라의 파문 진실을 덮기 위해 희생양을 만드는 교회의 비정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세라에게 '마족 숭배자'라는 오명을 씌워 사회적으로 매장하려는 시도는 플럼에게 분노와 함께 싸워야 할 명확한 대상을 인지시켜 주었습니다.
2. 잉크의 마음을 돌린 '가족의 정' 단순한 실험체나 도구가 아닌, 잉크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했던 플럼의 따뜻함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잉크가 자신의 뿌리이자 비밀인 '7명의 형제'와 '오리진'을 언급한 것은 플럼을 진정한 가족으로 인정했다는 중요한 감정적 변화를 보여줍니다.
3. 새로운 흑막 '오리진'의 등장 잉크가 언급한 '파파', 즉 오리진이라는 존재는 이 모든 인체실험과 교회의 음모 정점에 있는 인물임을 암시합니다. 잉크와 같은 존재가 6명이나 더 있다는 사실은 앞으로 플럼이 마주해야 할 시련이 결코 만만치 않음을 예고합니다.
#너따위가마왕을이길수있다고생각하지마 #플럼 #잉크 #오리진 #추방물 #다크판타지 #애니리뷰
너따위가마왕을이길수있다고생각하지마, 플럼, 잉크, 오리진, 추방물, 다크판타지,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