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먹고 싶은, 괴물 2화 줄거리]
히나코와 시오리, 긴장감 속 새로운 관계 형성
‘나를 먹고 싶은, 괴물’ 2화에서는 히나코의 반으로 전학 온 신비로운 존재, 시오리와의 긴장감 있는 첫 만남과 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히나코는 자신의 뒷자리에 앉은 시오리를 처음 맞이하며 경계심을 갖는다. 점심 시간, 히나코는 바깥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으려 하지만 시오리의 시선 때문에 부담을 느낀다. 아무 것도 준비하지 않은 시오리를 위해 히나코는 도시락을 나눠주기로 결정한다.
시오리는 히나코의 도시락을 받으며 상냥함을 드러내지만, 곧 자신이 먹고 싶은 존재가 히나코임을 분명히 밝힌다. 히나코가 “왜 지금은 자신을 안 잡아먹냐”고 묻자, 시오리는 잠시 망설이다가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도축 시기를 예로 들어 인간에게도 ‘잡아먹히기 좋은 시기’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히나코는 시오리가 인간과 다른 존재임을 직감한다.
그 후 히나코는 학교 밖 바닷가로 향해,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한편, 시오리는 히나코의 도시락을 들고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다음 날, 미코가 학교에 등교했을 때 자신의 자리에 시오리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히나코는 미코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시오리와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을 본 미코는 질투심을 느끼며 신경전을 벌인다. 결국 미코는 히나코를 데리고 급히 하교한다.
하교 후 히나코와 미코는 군것질을 하며 여름 축제 시기를 떠올린다. 히나코는 가족과 함께한 어린 시절 추억 때문에 축제 참여를 거절하지만, 미코는 불꽃 축제를 집에서라도 즐길 수 있다며 위로한다. 그 후 두 사람은 하교 후 헤어진다.
집으로 돌아온 히나코는 가족과의 추억으로 인해 잠시 현타에 빠져 침대에 누워있다. 그때 시오리가 찾아와 함께 여름 축제에 가자고 제안하며 2화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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