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란마1/2 리메이크 2기 2화 줄거리]
란마, 기억하지 못한 행동으로 아카네와 갈등
‘란마1/2 리메이크’ 2기 2화에서는 란마가 정신을 잃은 사이 저지른 행동으로 인해 후폭풍을 맞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란마는 토후가 운영하는 접골원에서 아카네를 만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말을 하지 못한 채 어색한 시간을 보낸다. 이후 란마가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꺼내며 분위기를 풀려 하지만, 아카네가 사건을 기억하냐고 묻자 란마는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답한다. 그는 고양이로 변하면 사리분별이 어렵다고 솔직하게 설명한다.
그러자 아카네는 “그렇다면 누구든 상관없었던 거구나”라며 감정을 드러낸다. 이에 란마는 자신이 정말 그런 남자인지 묻는 아카네에게, 아카네 역시 왜 키스했는지 반문하며 두 사람은 언쟁으로 번진다. 결국 란마는 여자로 변한 상태에서 아카네의 주먹을 맞고 멀리 날아간다.
한편, 여자로 변한 란마는 목욕을 준비하다가 고양이를 보고 놀라 욕조에 들어간다. 알고 보니 그 고양이는 샴푸였다. 샴푸와 함께 있는 란마를 보고 아카네는 자리를 뜨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
다음 날, 란마는 어제 일에 대해 해명하려 하지만 아카네는 신경 쓰지 않는다며 그를 발로 차 날려버린다.
샴푸는 증조할머니 코롱과 함께 ‘묘반점’이라는 중국 음식점을 운영하며 마을에 거주하고 있었다. 코롱은 란마에게 샴푸와 결혼하라며 사위로 맞이하려 하지만, 란마는 이를 거절한다. 이후 샴푸가 고양이로 변하게 된 원인이 밝혀진다. 코롱이 샴푸가 란마에게 지고 돌아왔다는 이유로 분노하며 수행 중 실수로 묘익천에 빠지게 되었고, 찬물에 닿으면 고양이로 변하는 저주를 받게 된 것이다.
란마는 샴푸가 자신에게 책임을 묻자 당황하며 반발하지만, 코롱은 모든 책임이 란마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그의 혈도를 찌른다. 코롱은 2~3일 후 란마가 울며 샴푸와 결혼해 달라고 조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이후 란마 일행 앞에 무스가 등장한다. 그는 샴푸에게 연심이 있지만 어린 시절 패배한 경험과 란마의 존재 때문에 코롱에게 인정받지 못한다. 소매 안에 다양한 무기를 숨긴 무스는 란마를 이기면 샴푸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고 남자 대 남자의 약속으로 란마와 결투를 벌이기로 한다.
하지만 란마는 이전 코롱의 점혈 공격으로 전신이 고양이 체질이 되어 뜨거운 물로 남자로 돌아올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코롱은 남자로 돌아가고 싶으면 샴푸와 결혼하라고 하지만, 란마는 이를 거절한다. 아카네가 남자 대 남자의 약속에 대해 묻자, 란마는 미묘한 반응을 보이며 이야기는 다음 전개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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