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도 박사는 푸니르와 마미에게 쥬레를 찾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요즘 쥬레가 자꾸 혼자 나돌아다니다가 아침까지 돌아오지 않기 때문인데요.
수상한 소화전 문을 열고 들어간 세 사람.
그 안엔... BAR에서 토마토 콜라를 마시고 취한 쥬레!
쥬레는 코타로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며, 이젠 정말 코타로가 싫다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코타로에 대한 상상과 망상을 멈추지 못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마도 박사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AI가 인간처럼 감정을 가지면 인간에게 도움이 될 거라 믿었지만, 그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었다"
...과연 쥬레에게 필요한 건 감정일까요, 교육일까요?
이어지는 핼러윈 파티 에피소드!
쥬레는 마도 박사의 주선으로 코타로 반에 편입하지만, 적응은 쉽지 않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마미는 푸니르가 준비한 핼러윈 파티에 쥬레를 데려가는데요.
그곳에서 다시 마주친 쥬레와 코타로.
쥬레는 ‘이건 운명’이라며 설레고, 코타로는 당당히 말하죠.
“우리 집에 내가 있는 건 당연한 거야.”
한편 푸니르가 보이질 않아 모두가 당황하는데...
알고 보니, 푸니르는 투명 슬라임 상태!
요즘 인기 많은 투명 슬라임 콘텐츠를 따라하다가 투명 인간이 되어버린 거죠.
이에 코타로는 한마디!
“그런 마이너한 유행까지 다 알 수는 없잖아!”
그리고 푸니르의 깜짝 변신!
사람들에게 밟히기까지 한 푸니르는 드디어 폭발!
“트릭 오어 큐트! 날 귀엽다고 안 하면 벌로 잡아먹겠어요!”
라는 말과 함께 늑대 인간 슬라임으로 변신합니다.
결국, 슬라임을 뒤집어쓴 사람들이 거리에서 포착되고,
뉴스에까지 등장한 푸니르!
“코타로, 나 뉴스 나왔어! 귀엽지?”
하지만 푸니르의 엄마는 단호히 말합니다.
“내년부턴 핼러윈 금지야! 역시 너랑 있으면 제대로 되는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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