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도와 그리스 일행은 도주 경로를 찾던 중 새로운 무법자, 쟈바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쟈바는 출구를 막아버리며, 루도 일행을 가로막는데요.
루도가 "잔카에게 무슨 짓을 했냐"며 따져 묻자,
쟈바는 "죽이지는 않았어. 다만 내 독은 그 녀석한테 조금 버거웠을지도 모르지"라며 의미심장하게 답합니다.
그리스가 루도를 지키기 위해 싸워보지만, 결국 쟈바의 손에 당하고 마는데요.
장면은 과거로 넘어갑니다.
스스로를 무가치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답답함에 괴로워하던 루도.
그런 루도를 지켜본 레그토는,
“넌 아직 좋아하는 걸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거야. 여러 경험을 통해 언젠가 네 마음을 채울 무언가를 찾게 될 거야.”
라고 말하며 루도를 위로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루도는 버려진 쓰레기 더미 속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물건을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조금 망가졌을 뿐인데 버려졌어. 불쌍해… 고치고 싶어.”
그 순간, 레그토는 루도의 마음속 특별한 힘을 발견하게 되죠.
다시 현재로 돌아와, 더 이상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겠다 다짐한 루도는 각성합니다.
그의 인기는, 만진 물건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내는 힘이었는데요.
루도는 그리스 덕분에 본래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깨닫고,
“이제 쟈바를 날려버리겠다”라며 맞서 싸웁니다.
빠른 움직임으로 쟈바의 공격을 피해낸 루도는, 오히려 쟈바를 제압하며 강력한 주먹을 날리는데요.
그러자 쟈바는 루도의 능력의 한계를 간파합니다.
“너의 인기는 적의를 감지하고 회피하는 능력이지. 하지만 의사가 없는 물건에는 반응하지 못하잖아.”
그리고 자신의 손톱에 깃든 신경독을 찔러 넣으며,
“내 의식을 날려버린 무의식의 나, 그때도 네 능력이 통할까?”
라는 섬뜩한 말을 남기며 폭주를 준비합니다.
이번 6화는 루도의 성장과 각성이 돋보였던 회차였어요.
특히 ‘버려진 것에도 가치를 찾는 마음’이 루도의 힘과 연결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런 성장이 느껴지는 배틀물, 독특한 세계관의 액션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치아쿠타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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