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에피소드는 여름, 리조트, 그리고 수상한 작전이 한데 어우러진 흥미로운 회차였습니다.
앨리스의 초대로 코타로가 고급 리조트에 오게 되는데요. 그런데 손님은 룬루와 난파뿐, 사실상 아무도 오지 않았던 거죠. 앨리스는 코타로에게 “넌 부하니까 손님을 모을 아이디어를 내기 전엔 못 돌아가”라며 미션을 주고, 코타로는 방에 갇혀 억지로 아이디어를 짜내게 됩니다.
그 와중에 푸니르가 등장하지만, 슬라임 단체 손님 아이디어는 바로 거절당하고, 마미에게까지 도움을 청하게 되죠. 결국 마미와 여자 아이들이 리조트 수영장을 찾아와 즐기면서 분위기는 여름방학답게 물놀이 무드로 흘러갑니다.
하지만 한편에선 쥬레의 수상한 작전이 진행됩니다. 코타로의 귀에 장치를 달아 무의식 속으로 달콤한 속삭임을 계속 흘려보내는 치밀한 계획이었죠. 이 작전이 성공한다면, 다시 만났을 때 코타로가 쥬레에게 사랑을 고백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건데요.
실제로 코타로는 쥬레에게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나는 섹시한 여자가 좋다. 그래서 쥬레가 좋아. 하지만 이건 마치 푸니르가 크림소다를 좋아하는 것과 같은 감정일지도 모른다.”
즉, 특별한 사랑이라기보다 단순한 호감이라는 거죠.
쥬레 입장에선 아쉬운 결과였지만, 코타로는 오히려 속이 시원하다며 스스로를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친구로서의 푸니르와, 이성으로서 느낀 두근거림 사이에서 헷갈리던 코타로. 결국 그는 “그럼 지금 느낀 감정은 도대체 뭐지?”라는 새로운 질문을 던지게 되죠.
그리고 이번 화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
리조트에서 몬스라 대회가 열리며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한정 메달이 주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이 아이디어는 리조트 인지도와 손님 문제까지 해결하는 완벽한 발상이었는데, 그 주인공이 난파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이야기가 더욱 흥미롭게 이어집니다.
이번 7화는 여름 특집 같은 상큼한 분위기 속에서도,
코타로의 솔직한 자기 고백과 쥬레의 집착이 교차하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 중요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푸니르 특유의 코믹하고 귀여운 분위기와 여름 리조트 에피소드를 좋아하는 분
코타로, 푸니르, 쥬레 사이의 관계 변화를 지켜보고 싶은 팬들
가볍지만 은근 진지한 성장형 러브 코미디 애니를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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