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야의 노래』 2기 2화에서는 마히루가 정체불명의 여성 흡혈귀 ‘키쿠’와 점점 가까워지며, 흡혈귀 세계의 미묘한 긴장감이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마히루는 친구 코우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던 중, 키쿠의 권유로 먼저 화해에 나선다. 코우가 흡혈귀가 되려는 문제로 서먹했던 둘은 대화를 통해 “무엇이 되어도 친구”라는 우정을 다시금 확인한다. 마히루는 "코우가 배고프면 내 피를 마시게 하면 되는 거잖아?"라는 말로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바라본다.
이후 키쿠는 마히루를 따라 코우와 아키라를 만나게 되고, 단번에 흡혈귀임을 간파한다. 마찬가지로 코우도 키쿠에게서 야모리의 냄새를 느끼며 서로의 정체를 눈치채게 된다. 결국 키쿠는 작별을 고하지만, 마히루는 고백에 가까운 말로 이별을 거부한다. 이에 키쿠는 속으로 ‘권속 확정’이라며 기뻐한다.
며칠 뒤, 나즈나는 코우에게 키쿠가 “우수한 흡혈귀”이며 여러 명을 권속으로 만들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하지만 키쿠는 “이런 생각이 아니었는데 또 권속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중얼거리며 정체불명의 면모를 드러낸다.
마히루는 코우에게 흡혈귀가 되는 방법을 물으며, 직접적으로 피를 빠는 행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코우는 이 상황에 당혹스러워하며, 조언을 얻기 위해 키쿄 세리의 권속 아키야마 아키히토, 스즈시로 하츠카를 불러낸다.
마지막에는 목욕탕에서 소소한 일상 대화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전환한다. 아키히토는 흡혈귀가 되었지만 여전히 패션 안경을 착용하며 과거의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주요 포인트
마히루와 키쿠의 관계 급진전
키쿠, 마히루를 권속으로 삼으려는 듯한 뉘앙스
키쿠의 정체와 흡혈귀 세계 내 복잡한 위치
권속 관련 떡밥 다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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