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갑자기 여행 -That’s Journey-》 12화는 스즈가모리 치카와 후유네, 그리고 리리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다시 한 걸음 나아가는 치카의 성장으로 마무리된다.
시마네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미호노세키를 찾은 치카와 후유네. 그러나 버스를 잘못 타는 바람에 일행은 당황한다. 다행히 현지 승객의 도움으로 목적지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었고, 미호 신사에 무사히 도착한다. 이곳은 이즈모타이샤와 깊은 연관이 있는 신사로, 오쿠니누시신의 아들 신, 코토시로누시(에비스님)가 모셔진 장소다.
여행 중, 치카는 후유네와 리리 사이의 갈등을 걱정한다. 사소한 크림스튜 논쟁이 시작이었지만, 관계가 멀어질까 불안했던 그녀는 신사에서 예상치 못한 리리와의 재회를 맞는다.
리리는 후유네의 만화를 읽고 감정이 복받쳐 신칸센을 타고 서프라이즈 방문을 감행했고, 세 사람은 다시 동행하게 된다. 이어진 장면에서 후유네와 리리가 화해하며 마음의 오해를 풀고, 여행은 평화롭게 마무리된다.
그날 밤, 치카는 이번 여행의 감정을 담은 만화를 그리던 중, 편집자 요시모토에게서 연락을 받는다. 뜻밖에도 유명 본잡지에 연재되던 여행 만화가 휴재를 하게 되었고, 그 자리에 치카의 단편 작품이 실릴 기회가 생긴다.
그 결과, 치카의 만화는 마호 본잡지에 정식 게재되고, 그녀는 “아주 조금 앞으로 나아간 기분”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예감한다. 그리고, 늘 그렇듯 그녀는 다시 여행을 떠나기로 다짐한다.
“열심히 했네, 스즈가모리 양. 또 같이 여행을 떠날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That’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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