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치는 여전히 너클 더스터와 함께 훈련을 이어가지만, 지난번 사건 이후 말수가 줄고 무언가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이를 눈치챈 코이치는 너클 더스터에게 벌 조종자 사건과 관련이 있느냐고 묻지만, 너클 더스터는 답하지 않고 훈련을 강행하며 주먹을 날린다.
코이치는 자신이 직접 싸우는 타입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너클 더스터는 **“피해보기만 하지 말고 피할 줄 알아야 한다”**며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한다. 이를 본 **카즈호(팝 스텝)**는 걱정하지만, 코이치는 사부가 사실은 배려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한편, 밤이 되자 쿠인이 남성에게 트리거를 사용, 빌런을 폭주시킨다. 거리에서 시민을 구하려다 위기에 처한 더 크롤러는 너클 더스터의 지원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긴다. 너클 더스터는 힘의 집중 타이밍을 노려 카운터로 제압, 단순한 폭력 이상의 실력을 보여준다.
이야기는 **잉게니움(이이다 텐세이)**로 이어진다. 그는 폭주족을 추격하다 실패하고, 다음 날 조깅 중 코이치와 마주친다. 코이치는 자신의 브레이크 기술 미숙에 대해 고민하던 중, 잉게니움에게 급정지 요령을 배운다. 그의 조언 덕분에 코이치는 자유자재로 개성을 컨트롤하게 된다.
잉게니움은 속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1초라도 빠르게 달려가는 것”이라며 코이치에게 히어로로서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다시 폭주족을 추격하는 잉게니움은 이번엔 협력 작전과 장비 최적화를 통해 포위에 나서지만, 날개 개성을 지닌 상대가 도주한다. 하지만 더 크롤러와 팝 스텝의 도움으로 결국 폭주족을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그 후, 조깅 도중 다시 마주친 잉게니움은 코이치에게 예전에 준 명함을 돌려달라고 하며, 그의 자리가 정해져 있다면 그것을 존중하겠다고 말한다. 이는 프로 히어로로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배려이자 격려였다.
마음을 복잡해하던 코이치에게 잉게니움은 “기운 차리라며 경주하자”고 말하며, 성장의 방향을 제시한다.
너클 더스터와 코이치의 실전 훈련 및 내면 변화
쿠인의 트리거 사용과 빌런 폭주
잉게니움과 코이치의 첫 만남 및 개성 컨트롤 조언
속도의 중요성과 히어로로서의 사명
잉게니움의 팀워크 작전 & 더 크롤러의 지원
히어로와 비질랜티의 역할 차이와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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