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녀전기 2기 6화 줄거리, 미끼가 된 제투아와 타냐 203대대의 역습

유녀전기 2기 6화 줄거리, 미끼가 된 제투아와 타냐 203대대의 역습

유녀전기 2기 키 비주얼

유녀전기 2기 6화 ‘미끼’에서는 안드로메다 계획이 진행되는 가운데 솔딤 528진지에서 포위된 타냐의 부대를 구하기 위해 제투아가 직접 구원부대를 이끌고 움직인다. 그러나 연방군 역시 제투아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드레이크와 미켈이 요격에 나선다. 결국 제투아는 자신을 미끼로 삼아 적을 끌어들이고, 이를 눈치챈 타냐는 제203마도대대를 이끌고 포위망을 빠져나와 구원부대와 레르겐 전투단을 돕기 위한 역습에 나선다.

안드로메다 계획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전선의 상황은 제국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특히 타냐가 지휘하는 부대는 솔딤 528진지에서 적에게 완전히 포위된 채 고전을 이어간다.

여기서 6화의 제목인 ‘미끼’가 의미하는 작전이 시작된다. 위험에 빠진 타냐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 다름 아닌 제투아다.

솔딤 528진지에 갇힌 타냐

타냐의 부대는 적의 포위망 속에서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

평소라면 제203마도대대의 기동력과 화력으로 적의 약한 지점을 찌르는 전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진지를 지켜야 하는 상황까지 겹쳐 마음대로 움직이기 어렵다.

방어전을 계속하는 동안 병력과 물자는 소모되고, 시간이 길어질수록 포위한 쪽이 유리해진다.

결국 외부에서 포위망을 흔들어줄 구원부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제투아가 직접 구원부대를 움직인다

타냐 부대의 상황을 파악한 제투아는 구원을 위한 행동에 들어간다.

그리고 레르겐 전투단에도 짧고 명확한 명령이 전달된다.

“즉시 행동 개시할 것.”

긴 설명은 필요하지 않았다. 지금은 시간을 끌수록 솔딤의 타냐 부대가 불리해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제투아의 구원부대와 레르겐 전투단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전장의 흐름도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다.

연방군도 제국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하지만 제국군의 움직임을 적이 놓칠 리 없다.

그날 밤 연방 솔딤 포위망 지휘 본부에는 동맹군 정찰대가 새로운 적 병력을 발견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적의 구원부대로 추정되는 병력이 경계선을 넘어왔고, 이미 일부 아군과 교전을 시작했다는 내용이었다.

여기서 제국의 구원 작전은 더 이상 기습이 아니다. 양쪽 모두 상대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음 수를 준비하는 상황으로 바뀐다.

제투아라는 이름에 반응한 드레이크

구원부대를 지휘하는 인물이 제투아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드레이크의 태도도 달라진다.

드레이크는 자신들이 직접 나서서라도 제투아를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단순한 구원부대를 막는 것을 넘어 제국군의 중요한 지휘관 자체를 제거할 기회로 판단한 것이다.

이에 미켈 역시 자신들도 함께 움직이겠다고 나선다.

그렇게 타냐를 구하기 위해 움직인 제투아에게 연방과 연합왕국의 시선이 집중되기 시작한다.

다음 날 새벽, 적의 등장을 예측한 제투아

다음 날 새벽 제투아는 전장의 움직임을 보며 새로운 적이 11시 방향에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뜻밖에도 차를 세우라고 명령한다.

이유는 자신이 직접 미끼가 되기 위해서였다.

적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역으로 이용해 그들의 시선을 한곳에 묶어두려는 것이다.

제투아는 레르겐 전투단 역시 이곳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적을 양쪽에서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겠다고 계산한다.

제목 그대로 자신을 ‘미끼’로 만든 제투아

제투아의 행동은 상당히 위험하다.

고위 지휘관이 자신의 위치를 적에게 노출한다는 것은 실패할 경우 단순한 병력 손실을 넘어 지휘체계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선택이다.

하지만 반대로 적이 제투아라는 큰 표적에 집중하면 다른 제국군 부대가 움직일 여지가 생긴다.

제투아는 바로 그 순간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안전까지 작전의 일부로 사용한다.

타냐는 제투아의 의도를 눈치챈다

솔딤 528진지에 있던 타냐에게도 새로운 보고가 들어온다.

구원부대가 적에게 요격당했고, 아군 지휘부가 스스로 위치를 노출하는 바람에 거센 공격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 말을 들은 타냐는 상황을 곧바로 이해한다.

제투아가 실수로 자신을 노출한 것이 아니라 일부러 미끼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타냐가 해야 할 행동도 자연스럽게 정해진다.

솔딤 진지의 지휘를 바이스에게 맡긴다

타냐는 모든 병력을 데리고 포위망을 돌파하려 하지 않는다.

마도사를 제외한 병력은 그대로 방어에 전념시키고, 솔딤 진지의 지휘는 바이스에게 맡긴다.

진지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기동 전력인 제203마도대대만 빼내는 선택이다.

그리고 타냐는 부하들에게 마력 신호까지 최대한 줄이라고 지시한다.

제203대대, 포위망을 몰래 빠져나가다

마도사의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기동력이다.

하지만 마력을 크게 사용하면 그만큼 적에게 존재를 들킬 가능성도 커진다.

그래서 타냐는 제203대대의 마력 신호를 최대한 억제한 채 적의 포위망을 은밀하게 빠져나간다.

목적지는 자신들을 구하러 왔다가 오히려 공격받고 있는 구원부대 쪽이다.

타냐식으로 표현하면 적의 뒤로 돌아가 “놈들의 궁둥이에 총알을 박아 넣는” 역습이다.

연합왕국 부대도 타냐를 쫓아 움직인다

그런데 타냐의 움직임을 둘러싸고 또 하나의 변수가 발생한다.

함께 있던 연합왕국 부대가 협조를 거부한 뒤 타냐를 따라 진지를 이탈한다.

결과적으로 제투아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전장은 제국군과 연방군뿐 아니라 연합왕국 전력까지 뒤섞이는 복잡한 상황으로 변한다.

그리고 그 배후에서는 각국의 서로 다른 목적도 움직이고 있었다.

릴리야에게 내려온 새로운 우선순위

릴리야에게도 당으로부터 새로운 명령이 전달된다.

우선 연합왕국을 지원한다.

하지만 만약 전장에서 ‘라인의 악마’가 나타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격추한 뒤 신병을 확보하라는 명령이다.

타냐는 이제 단순한 적군 마도사가 아니라 각국이 따로 목적을 가지고 노리는 전략적 표적이 된 셈이다.

미켈의 연방 마도사들과 맞붙은 레르겐 전투단

한편 제투아의 명령을 받고 움직인 레르겐 전투단은 미켈이 이끄는 연방 마도사들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하지만 상대의 방어력과 조직적인 연계가 예상보다 강하다.

개별적으로 강한 것뿐 아니라 서로를 보호하며 움직이는 전술까지 갖춰 레르겐 전투단은 쉽게 돌파구를 만들지 못한다.

제투아를 노리는 적을 양쪽에서 치겠다는 계획도 이대로라면 제대로 성립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황을 뒤집은 타냐의 등장

레르겐 전투단이 고전하는 순간 타냐가 전장에 합류한다.

솔딤 진지에 갇혀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제203대대가 포위망을 빠져나와 적의 예상 밖 방향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타냐의 합류로 연방 마도사들도 더 이상 기존 진형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결국 적 마도사들은 후퇴하고, 제국군에게 다시 움직일 수 있는 틈이 생긴다.

“장군님을 구출하러 간다! 나를 따르라!”

타냐는 적 마도사를 밀어낸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바로 지상군 지원을 명령하고 돌격 준비에 들어간다.

목표는 명확하다.

자신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된 제투아를 구출하는 것이다.

타냐는 “장군님을 구출하러 간다. 나를 따르라”라며 직접 선두에 서고, 제203대대 역시 그녀를 따라 다시 공격에 들어간다.

마침내 전장에서 만난 타냐와 제투아

적군을 공격하며 돌파하던 타냐는 결국 제투아와 마주한다.

제투아가 자신을 미끼로 만들어 적의 주력을 끌어들였고, 타냐는 그 의도를 알아차린 뒤 포위망을 빠져나와 적의 후방을 공격했다.

두 사람이 사전에 세세한 작전을 맞춘 것은 아니지만 서로가 전장에서 무엇을 노리고 있는지 읽어낸 결과 하나의 협공이 만들어진 셈이다.

타냐와 제투아가 왜 서로를 높게 평가하는지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장면이다.

제투아는 정말 자신을 버린 것이 아니었다

솔딤에서 포위된 타냐의 입장만 보면 상부가 자신들을 위험한 진지에 남겨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6화에서 제투아는 단순히 후방에서 구원 명령만 내리지 않는다.

직접 전선으로 들어와 자신의 목숨까지 미끼로 사용한다.

그리고 타냐 역시 그런 의도를 알아차리는 순간 자신의 안전만 생각하지 않고 곧바로 포위망을 돌파해 제투아를 향한다.

냉정한 군인인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신뢰가 말보다 행동으로 드러나는 회차라고 볼 수 있다.

유녀전기 2기 6화 관람 포인트

  1. 솔딤 528진지에 포위된 타냐
    안드로메다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타냐의 부대는 적의 포위망에 갇혀 방어전을 이어간다.
  2. 제투아의 구원 작전
    레르겐 전투단을 움직이는 동시에 자신도 직접 구원부대를 이끌고 전선에 들어온다.
  3. 스스로 미끼가 된 제투아
    적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일부러 위치를 노출하고 적의 공격을 끌어당긴다.
  4. 제투아의 의도를 읽어낸 타냐
    지휘부가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는 보고만으로 제투아의 계획을 알아차리고 즉시 새로운 작전을 세운다.
  5. 포위망을 빠져나온 제203마도대대
    마력 신호를 억제한 채 은밀하게 진지를 빠져나와 적 후방과 구원부대 방향으로 이동한다.
  6. 미켈 vs 레르겐 전투단
    연방 마도사들의 강력한 방어와 연계 때문에 고전하던 레르겐 전투단에 타냐가 합류하면서 전황이 바뀐다.
  7. 릴리야에게 내려진 ‘라인의 악마’ 확보 명령
    타냐를 발견하면 단순히 격추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신병까지 확보하라는 새로운 목적이 주어진다.
  8. 타냐와 제투아의 합류
    자신을 미끼로 만든 제투아와 그 의도를 읽고 포위망을 돌파한 타냐가 마침내 같은 전장에서 만난다.

타냐를 구하려던 제투아, 이번에는 타냐가 제투아를 구하러 간다

유녀전기 2기 6화는 제목 그대로 ‘미끼’라는 단어가 전투 전체를 관통하는 회차다.

시작은 솔딤 528진지에 포위된 타냐를 구하기 위한 작전이었지만, 적이 구원부대를 포착하면서 오히려 제투아가 집중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이것 역시 제투아가 계산한 상황이었다. 자신이라는 가치 높은 표적을 던져 적의 관심을 끌고 레르겐 전투단과 다른 제국군이 적을 양쪽에서 공격할 기회를 만든다.

그리고 그 의도를 누구보다 빨리 이해한 사람이 타냐다.

진지 지휘를 바이스에게 맡긴 타냐는 제203마도대대를 이끌고 조용히 포위망을 빠져나온 뒤, 미켈의 연방 마도사들과 싸우던 레르겐 전투단을 지원한다.

적 마도사를 밀어낸 뒤에는 다시 제투아를 향해 돌격한다. 처음에는 제투아가 타냐를 구하기 위해 움직였지만 결국 타냐가 자신을 미끼로 만든 제투아를 구하러 가는 구조가 완성된다.

병력을 소모품처럼 계산하는 냉정한 전쟁 속에서도 제투아와 타냐가 서로의 판단을 읽어내며 전황을 뒤집는 모습이 강하게 남는 6화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2139 20세기 전기 목록 7화, 사랑의 도피와 시가에 남겨진 또 하나의 전기 목록 08.17 82
2138 소녀 괴수 캐러멜리제 5화, 갸루 라이무에게 눈에 띈 쿠로에와 새 학기의 변화 08.17 85
2137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3기 7화, 작아진 나노와 쿠스리 가족 그리고 야쿠젠 야쿠 08.17 84
2136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4기 18화, 테스타로사의 평의회 장악과 기이가 놀란 리무루의 악마들 08.17 80
2135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 2기 5화 줄거리, 쇼겐의 기습으로 뒤집힌 전황과 토키유키가 배운 군략 08.17 82
2134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6화, 사사키의 금연 위기와 야마다의 8년 전 기억 08.17 80
2133 블리치 천년혈전 편 화진담 44화, 켄파치 만해와 완성된 대홍련빙륜환 vs 제라드 08.17 110
2132 LV999의 마을사람 8화 줄거리, 아리스의 정체를 폭로한 파루나와 다크드래곤을 찾는 카가미 08.14 112
2131 구박하지 않는 계모와 언니들 6화 줄거리, 이나리 코유키와 미야의 새로운 만남 08.14 103
2130 BanG Dream! YUME∞MITA 9화 줄거리, 해산 앞에서 갈라진 다섯 사람의 선택 08.14 90
2129 두 남자와 룸쉐어 중입니다 4화 줄거리, 슬럼프에 빠진 우사다와 여동생 마오의 등장 08.14 87
2128 레이와의 다라 씨 7화 줄거리, 히라히로 신사와 다라 씨의 과거를 잇는 신체 08.14 78
열람중 유녀전기 2기 6화 줄거리, 미끼가 된 제투아와 타냐 203대대의 역습 08.13 113
2126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4기 12화 줄거리, 메일리의 정체를 밝혀낸 스바루와 다시 시작된 탈환 08.13 113
2125 히로인? 성녀? 아니요, 올 워크스 메이드입니다(자랑)! 8화 줄거리, 왕립 학원 기숙사와 멜로디의 새로운 … 08.13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