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마1/2 리메이크 2기 1화

란마1/2 리메이크 2기 1화

애니메이션 〈란마1/2 리메이크〉 2기 1화는 아카네를 짝사랑하는 또 한 명의 남자 고슨쿠기 히카루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고슨쿠기는 음침한 성격으로, 아카네의 약혼자인 란마 사오토메를 질투하며 싫어한다. 권법을 배운 란마에게 직접 덤빌 수 없기에 주로 저주를 사용하지만, 성공률은 매우 낮다.


고슨쿠기는 친구 쿠노와 함께 란마의 약점을 파악하려 하지만, 란마는 좀처럼 틈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연한 사고로 란마의 약점이 드러난다. 란마는 고양이 공포증을 가지고 있었고, 어릴 적 아버지 사오토메 겐마가 수행 목적으로 고양이 구덩이에 물고기와 어묵 등을 달아 던지면서 고양이떼에게 공격당하는 트라우마가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수행서 마지막 페이지에는 “별 소용 없으니 하지 마라”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란마는 극심한 공포를 느끼게 된다.


고슨쿠기는 이 정보를 이용해 란마를 체육관으로 유인한다. 이 과정에서 아카네가 납치당했다는 편지를 남기지만, 실제로 아카네는 란마 곁에 있으며, 여자 교복을 입고 체육관에서 납치된 척 연기한다.


결국 란마는 고양이들로 가득 찬 체육관 지하로 빠지게 되지만, 란마는 묘권에 각성하며 오히려 고양이들에게서 벗어나 낭패를 겪는다. 이 상태를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은 과거 옆집 할머니가 무릎 위에서 어루만지던 것이었으나, 할머니가 사망한 이후에는 아카네의 무릎 위에서 아카네가 어루만져야 원래 상태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해제 과정에서 란마와 아카네 사이에 키스씬이 발생하고, 아카네는 부끄러움에 란마를 그대로 때려 체육관 밖으로 날려버리며 에피소드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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