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MAO) 11화

마오(MAO) 11화

마오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고코 가문의 음양사가 드러나다

11화에서는 지금까지 이어져 온 음모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는 동시에, 마오가 죽음의 문턱까지 몰리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진다. 특히 고코 가문과 관련된 수상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이야기는 카몬이 쿄토를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카몬은 정보를 수집하던 베니코로부터 이상한 소식을 듣게 된다.

어떤 화족 가문의 아가씨가 오랫동안 병을 앓다가 기도사의 힘으로 기적처럼 완치되었다는 것이었다.

평범한 소식처럼 들렸지만 카몬은 수상함을 느끼고 직접 조사에 나선다.

술법을 이용해 화족 가문에 잠입한 카몬은 문제의 아가씨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녀를 본 순간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아가씨의 치마 아래로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카몬은 곧 진실을 간파한다.

그녀는 병에서 회복된 것이 아니었다.

이미 오래전에 죽어 있었던 것이다.

더욱 기묘한 것은 당사자인 아가씨조차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다.

가족들 역시 아무런 의심 없이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었다.

마치 죽음 자체가 감춰진 것처럼 보이는 기괴한 상황이었다.

조사를 이어가던 카몬은 또 하나의 중요한 사실을 알아낸다.

아가씨를 치료한 인물은 기도사가 아니었다.

고코 가문의 음양사가 개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동안 그림자 속에 숨어 있던 고코 가문이 점점 이야기의 중심으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한편 마오의 진료소에는 한 여성이 찾아온다.

아들 시게루를 진찰해 달라는 부탁이었다.

환자를 외면할 수 없었던 마오는 시게루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것은 처음부터 준비된 함정이었다.

마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강력한 식신 미즈치였다.

미즈치는 긴 창을 사용하는 위험한 상대였다.

그 창은 단순한 무기가 아니었다.

무려 900년 전 죽어가던 묘귀를 꿰뚫었다는 퇴마의 창이었다.

마오에게는 치명적인 무기였다.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한 여성이 고독 항아리를 들고 나타난다.

그러나 미즈치는 더 이상 그녀가 필요 없다며 마스크를 벗어 버린다.

그리고 그 안에서 거대한 이무기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무기는 곧바로 여인과 아이를 공격한다.

마오는 위험에 처한 모녀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고, 결국 이무기를 처리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순간이 함정이었다.

방심한 틈을 노린 미즈치가 퇴마의 창을 마오의 가슴 깊숙이 꽂아 넣는다.

창은 몸을 완전히 관통했고 마오는 치명상을 입는다.

상황은 순식간에 절망적으로 변한다.

그때 고독 항아리를 빼앗아 달아난 여성을 추적하던 나노카와 오토야가 현장에 도착한다.

두 사람은 피투성이가 된 마오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나노카는 곧바로 미즈치에게 달려들지만 쉽게 제압당한다.

오토야 역시 치료를 시도하려 하지만 미즈치에게 막히고 만다.

미즈치는 마오를 납치해 도쿄로 데려가려 하지만 끝내 계획에 실패한다.

그리고 퇴마의 창과 함께 모습을 감춘다.

남겨진 마오는 심각한 관통상과 과다 출혈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다.

오토야에게 마지막 말을 남긴 뒤 숨을 거두는 장면은 이번 화 최고의 충격 장면이었다.

나노카는 눈물을 흘리며 마오의 시신을 붙잡고 오열한다.

그러나 기적이 일어난다.

나노카의 손목에서 흘러나온 피가 마오의 몸으로 스며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죽었던 마오가 다시 눈을 뜬다.

단순한 소생이 아니었다.

원기마저 회복하며 완전히 부활한 모습이었다.

11화는 시리즈 전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충격적인 에피소드였다.

마오의 죽음과 부활, 고코 가문의 등장, 그리고 나노카의 피에 숨겨진 비밀까지 한꺼번에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핵심 내용 정리

  • 카몬이 쿄토에서 수상한 사건을 조사
  • 병이 나았다는 화족 가문의 아가씨를 발견
  • 사실은 이미 죽은 상태라는 것이 밝혀짐
  • 본인과 가족들 모두 죽음을 인식하지 못함
  • 고코 가문의 음양사가 사건에 관련되어 있음이 드러남
  • 시게루의 어머니가 마오에게 진찰을 의뢰
  • 마오를 유인하기 위한 함정이었음
  • 식신 미즈치가 등장
  • 900년 전 묘귀를 찔렀던 퇴마의 창 사용
  • 거대한 이무기가 모습을 드러냄
  • 마오가 모녀를 구한 뒤 기습 공격을 당함
  • 퇴마의 창이 마오의 가슴을 관통
  • 오토야와 나노카가 뒤늦게 합류
  • 마오가 과다 출혈로 사망
  • 나노카의 피가 스며들며 마오가 부활
  • 원기까지 회복하며 다시 살아남

다음 화 예상

이번 화를 통해 나노카의 피가 단순한 인간의 피가 아니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앞으로 마오의 부활과 나노카의 혈통에 얽힌 비밀이 본격적으로 밝혀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퇴마의 창을 들고 사라진 미즈치와 배후에 있는 고코 가문의 음양사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지 역시 중요한 이야기가 될 전망이다.


#마오 #MAO #마오11화 #타카하시루미코 #마오애니 #나노카 #오토야 #카몬 #미즈치 #고코가문 #퇴마의창 #묘귀 #판타지애니 #애니리뷰 #애니줄거리 #신작애니 #요괴애니

, , , , , , , , , , , , , , , ,

Comments